나에게도… 오미크론이 찾아왔다

갑자기 콧물이 주룩 흘렀다. 끈적임도 없는 맑은 콧물인데 왠지 불안했다. 내가 사는 25만 명 소도시에서 연일 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약속을 취소하고 몸 상태를 관찰했다. 저녁 무렵엔 약간의 몸살 기운이 돌았다. 다음 날 남편에게 자가진단키트를 부탁했다. 한 봉투에 2회분이 들어있었고 값은 1만2000…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