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고, ‘나’의 분량 확보가 절실합니다

2021년을 마무리하며 내가 가장 많이 한 말이 있다. 20년에도 했던 그 말. “올해 아무것도 못 했어.”몇 년간 가장 많이 내뱉은 말 베스트 1은, “오늘도 아무것도 못 했어.” 가장 많이 듣는 사람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배우자. 나는 그렇게 투덜대면서 국을 데우고 반찬뚜껑을 탁 탁 연다. 급히 옷을 갈아입은 배우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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