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온 가족이 이 짓을 할 줄 몰랐습니다

2019년 11월 말, 큰 아이와 4살 터울이 될 둘째가 찾아왔다. 엄마 뱃속에서 열심히 생명력을 뿜어내던 시기 코로나19 상황은 점점 심각해져 갔다. 정체모를 이 미지의 두려운 바이러스로 일상이 멈추고 단절되었다.2020년 2월 중순부터 출산일인 8월까지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임신부인 나는 그 기간 내내 아파트 단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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