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직업을 가지지 못하는 게 ‘이상한’ 세상을 꿈꾼다

추석 연휴 첫날, 아버지 같은 지인이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연락을 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필자가 사는 빌라 현관을 나가고 있을 때, 2층에서 처음 보는 어린 아이들이 빠른 걸음으로 계단을 내려고 있었다. 아마도 추석을 맞이해 할아버지나 할머니 집에 온 아이들 같았다. 빠르게 내려오다가 나를 마주치자 아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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