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돌아온 고향, 10년 기다려 맡은 ‘이장’

“10년 전에는 제가 이장을 맡기에 좀 이르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쭉 살았으면 모르는데 객지 생활하다가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마을 동향 같은 것도 파악해야 돼서 흔쾌히 수락을 못했어요. 한 10년 쯤 지나니까 어르신들이 ‘이제 젊은 사람이 한 번 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하도 말씀들을 하셔서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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